
[미디어 태희]
충북의 민영방송인 CJB청주방송이 다음 달 개최할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을 선출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6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신규식 현 사장은 최근 연임을 고사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신규식 CJB 사장
신 사장은 충북의 모 기관장 채용에 응모할지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사장이 고사할 경우 차기 사장 물망에 오르는 인사로는 사내에서 김종기 보도국장, 사외에서 황현구 전 충북도 정무특보입니다.
황현구 전 충북도 정무특보
CJB 전무 출신이며 충북도에서 관록을 쌓은 황 전 특보는 tbn충북교통방송 사장설이 나돌았으나 이날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이기동 현 사장에 대한 연임을 결정했습니다.
김종기 CJB 보도국장
김 국장은 CJB에서 아나운서와 기자, 보도국장으로 활동하면서 제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폭넓은 인간관계로 신망이 두텁습니다.
지역의 한 정치권 인사는 “조기대선이 치러질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회사 경영 뿐만 아니라 외부환경 변화에 맞는 사장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주주들의 고민이 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