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용수 총장 이어 충북도립대 교수 4명 보직해임됐다

조만간 징계위 회부될 듯...경찰수사 ‘급물살’ 전망
   
포토 | 입력: 2025-06-1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충북도립대에서 초대형 비리의혹 사건이 발생한 이후 김용수 총장에 이어 보직교수 4명이 전격 보직해임됐습니다.

 

17일 충북도등에 따르면 도립대는 지난 16일자로 기획처장 A교수산학협력단장 B교수, 교수학습지원센터장 C교수, 그리고 기획협력처장 D교수등 4명을 보직해임했습니다.

 

보직해임된 김용수 총장

 

김 총장과 A·B·C 교수는 비리의혹이 촉발됐던 지난 2월 제주연수 교비횡령의혹사건의 참가자들입니다.

 

D 교수는 또다른 비리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전 교학처장

 

김 총장은 이미 지난 달 22일 직위해제됐습니다.

 

김 총장과 보직교수들에 대한 보직해임이 이뤄지면서 조만간 이들 중 대다수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B 전 산학협력단장

 

빠르면 이번 주 중에 징계위원회가 열린다는 관측도 있으나,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사람이 몇 명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충북도가 비리의혹자들에 대한 보직해임과 징계에 돌입함에 따라 새로운 총장 선출 절차도 조만간 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C 전 교수학습지원센터장

 

특히 수사의뢰된 김 총장과 보직해임된 4명의 교수들에 대한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의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D 전 기획협력처장

 

이에 대해 충북도 관계자는 김 총장 등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조만간 열릴 것이라면서 대학정상화를 최대한 서두르겠다는게 충북도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