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업황BSI 추락 심상찮다

비제조업 2018년 이후 전국평균과 큰폭 차이나
   
뉴스 | 입력: 2019-11-29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충북 비제조업 업황BSI추세./한국은행 충북본부 제공


충북도내 비제조업의 업황이 2013년 이래 전국평균보다 낮은 상황이 가장 길게 지속되면서 지역 경제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29일 발표한 '2019년 11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결과'에 따르면 11월 비제조업의 업황BSI가 62에 그쳤다. 

BSI는 각 기업이 체감한느 전반적이 업황이며, 100을 넘으면 호황, 그렇지 않으면 불황을 나타내는 지표다.

특히 충북의 비제조업의 업황BSI는 지난 해 1월부터 이달까지 거의 24개월 연속 전국평균치 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충북도내 비제조업의 업황이 전국 평균대비 낮기는 했으나 최근에는 그 기간이 길어지는데다 격차마저 심화되고 있다.

충북지역 제조업 업황BSI 추세./한국은행 충북본부 제공


제조업의 업황부진도 여전하다. 11월 제조업의 업황BSI는 64로 전달보다 7p 하락했다. 또한 지난해 말부터 전국대비 업황BSI가 12개월 연속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비제조업과 제조업 모두 전국평균과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지역경제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충북기업의 업황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내수부진과 인력난.인건비상승, 불확실한 경제상황등이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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