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갇힌 하루...외출 자제해야

[날씨] 21일 충북
   
뉴스 | 입력: 2018-12-20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세먼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와 안개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8.12.19. / 뉴시스

21일 충북지역은 대기에서 정체된 미세먼지가 축적돼 뿌연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내일 충북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수준의 농도를 보이겠다. 

특히, 충청권과 호남권은 오전에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야외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약자나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9도~13도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