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중 전 충북도의원 교통사고로 다쳐
임기중 전 충북도의원이 지난 6일 밤 11시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다쳤다.
임 전의원은 이날 자신의 승용차로 귀가도중 점멸신호등이 있는 사거리를 통과하다가 옆 차로에서 오던 SUV차량과 충돌했다.
임 의원은 “몸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지만, 일이 많아 입원할 겨를도 없다”라면서 "경찰서에 사건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