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원천봉쇄’ 지역언론이 뚫을수 있을까

신설 충북본부 본부장 내부공모에 ‘부글부글’
   
뉴스 | 입력: 2020-07-2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이 TBN교통방송 충북본부를 설립하면서 본부장을 내부에서 뽑겠다는 방침에대해 지역언론의 관심이 크다.


지역언론뿐만 아니라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가 성명서를 내는 등 지역무시가 아니냐는 반발을 하고 있다.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27일 성명서를 내고 충북교통방송 본부장 내부 공모를 즉각 철회하고 외부공모를 실시해 지역 전문가를 임명하라고 요구했다.


이 단체는 “6월말 현재 충북을 제외한 전국 11TBN교통방송국의 본부장 중 공단 출신은 3명뿐이라면서 최근 공모 절차를 마친 대전과 울산 교통방송 역시 전국 공모를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TBN한국교통방송 각 지역본부 본부장 현황

 

 

이 단체는 개국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도로교통공단이 초대본부장을 내부 공모로 제한한 것은 시대적 흐름인 자치분권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자 밥그릇 챙기기로 강도높게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의 지적대로 전국의 교통방송 본부장들은 대개 지역언론인 출신이나 경찰출신, 내부출신 등이 선출됐다.


특히 <소셜미디어태희>가 취재한 바로는 부산, 전북, 경남, 제주등은 언론인 출신이다. 부산의 경우 부산일보 편집국장출신이, 경남의 경우 울산방송 보도국장 출신이 임명됐다.

 

이에따라 충북지역에서도 이 자리에 관심을 갖는 언론인 출신들이 적잖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중견언론인은 방송과 언론을 잘알고 지역교통과 지역사정에도 밝은 지역출신 인사가 되는게 바람직하다면서 교통공단측이 자기 밥그릇만 지키겠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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