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고민에 빠진 민주당

충북도의회 정상교 산경위원장 사퇴...누가 후임이냐 '주목'
   
뉴스 | 입력: 2020-07-30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농업회사법인 대표이면서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맡아 겸직금지 위반논란을 불러온 끝에 사퇴한 정상교 위원장의 후임은 누가될까.

 

충북도의회는 선출된지 13일만인 지난 27일에 사임서를 제출한 정 위원장 대신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현재 산업경제위원회는 정 의원과 송미애 부위원장(민주당), 윤남진·이상식·이상정 의원(민주당), 박재완 의원(통합당)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4 민주당은 본회의에 앞서 자체적으로 산업경제위원장 후보선출 과정을 거쳤었다.

 

이 과정에서 윤남진·이상정 의원이 찬성표 과반득표에 실패했고, 세번째로 출마한 정 의원이 위원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에따라 앞으로 민주당은 정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5명 전체를 대상으로 다시 후보선출 과정을 거칠지, 후보에 출마하지 않았던 송미애·이상식 의원만을 대상으로 후보선출 과정을 거칠지, 후보선출과정 없이 내부합의에 이를지, 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끼리 결정할지, 부위원장이 승계할지, 다른 위원회와 교체할지 등을 놓고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허창원 도의회 대변인은 "9월 임시회 때 새 상임위원장 선출과 정 의원의 사보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임시회 전까지 누구를 상임위원장으로 선임할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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