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박물관, 한국도자기와 손잡다

묘덕의 찬 식기류 제작
   
뉴스 | 입력: 2020-09-25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김정희 진지박물관 원장(왼쪽)과 하걸용 한국도자기 상무이사가 업무협약을 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지박물관 제공

 

 

[소셜미디어태희=김성태]

진지박물관이 한국도자기와 지역음식역사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진지박물관(원장 김정희)은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와 우리나라 문화산업진흥과 지역의 음식역사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진지박물관과 한국도자기는 문화유산활용, 문화콘텐츠 제작, 음식역사문화콘텐츠 개발, 교육 등을 상호협력을 통해 수행할 예정이다.

 

 

진지박물관의 묘덕의 찬 콘텐츠를 형상화한 한국도자기 식기류

 

 

김정희 진지박물관 원장은 한국도자기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음식역사문화 콘텐츠 제작 및 개발에 힘쓰고, 지역의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