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촉구 1인시위

박한석·엄태영 등 설연휴동안 도내 곳곳서
   
뉴스 | 입력: 2021-02-14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설연휴동안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한 박한석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왼쪽)과 엄태영 국회의원(제천단양)./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국민의힘 충청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박한석)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대법원장 김명수 사퇴 촉구 1인 시위를 충북 곳곳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북 1인 릴레이 시위에는 박한석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엄태영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당 소속 지방의원 등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당은 김명수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 고발도 추진하고 있다.


박한석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거짓말과 탄핵 거래 실상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사법부 독립을 흔들고 파괴하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퇴할 때까지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