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지역아동센터에 희망드림박스 전달

희망드림박스 3,00개 기탁, 아동들의 코로나19 극복 지원
   
뉴스 | 입력: 2020-07-0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소셜미디어태의=김성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는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들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6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희망드림박스’ 3,000(100백만원 상당)를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이시종 도시사와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김진현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 참석했다.

 

희망드림박스는 손소독제와 줄넘기, 간식거리 등 감염예방 및 생활용품을 담았으며,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도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가장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할 대상인 아동들을 위해 애를 쓰시는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