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6명 선출했다

허석렬 청주환경련 공동대표, 홍성학 충북교육발전소 대표 합류
   
뉴스 | 입력: 2021-02-25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허석렬 신임 충북시민사회연대회의 공동대표

 

[소셜미디어 태희=안태희]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최근 총회를 열고 신임 2명을 포함한 공동대표 6명을 선출했다.

 

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 신임 공동대표로는 허석렬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와 홍성학 충북교육발전소 대표가 선임됐다.

 

 

홍석학 신임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또 김배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안건수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소장, 오정란 청주여성의전화 대표, 조성오 ()두꺼비친구들 이사장은 유임됐다.

 

감사는 이동원 충북민예총 이사장이 맡았으며, 공동집행위원장에는 김태윤 청주노동인권센터 소장, 신경아 ()두꺼비친구들 사무처장, 신현주 청주YWCA 국장,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한용진 ()충북민예총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김배철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안건수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이밖에 기후위기대응위원장을 이명순 생태교육연구소사무국장이, 사무국장을 이수희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이 맡기로 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총회에서 올해 중점사업방향으로 노동, 인권, 기후 위기 등 지역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사회 위기 대응전략 모색 활동가 역량 강화 및 시민사회 조직문화의 변화와 실천 모색 등으로 잡았다..

 

 

 

오정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조성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또한 극심한 기후위기 문제 대응하기 위해 기후위기대응 상설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사회가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노력을 하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