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스라소니도 코로나 검사받았다

국립생태원, 충북대 수의과대학애서 파견
   
뉴스 | 입력: 2021-03-02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스라소니 검사 현장 / 청주시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윤성현]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이 2일 스라소니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직원이 나와 스라소니의 코로나19 검사를 도왔고, 충북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서 앵무새들의 질병검사를 도왔다.

  

김정호 청주동물원  진료사육팀장은 스라소니와 삵 등의 고양이과 동물의 코로나19 검사를 계획 중”이라며 동물원 개장을 앞두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