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산사태 수해복구공사 시작한다

오창읍 양지리 등 4개 마을 조기 완공 목표
   
뉴스 | 입력: 2021-03-09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청주시 산사태 수해복구공사 시작 / 청주시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채윤서]

 

청주시가 지역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수해복구 조기 완공을 목표로 수해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집중호우와 9호 태풍 마이삭,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곳은 오창읍 양지리 산25번지, 오송읍 공북리 411-1번지, 미원면 계원리 산9번지, 미원면 운암리 산 49번지 등 4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공사를 조기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