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서원 조직위원장 신청안한다”

퇴직시기에 대해서는 “머지 않았다”
   
뉴스 | 입력: 2021-07-1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2018년 7월 당시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왼쪽에서 두 번째)이 청원생명애호박생산자단체인 옥산면연합사업단(대표 정환창)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고 있는 모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차기 청주시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범석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정책관이 국민의힘 청주서원 조직위원장 공모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정책관은 16<소셜미디어태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미 신청할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거기에 응모하는 것은 정치적인 도리가 아닌 것 같다면서 다른 사람들과 척질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또 이 정책관은 공직 사퇴시기에 대해 머지 않았다면서도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이에따라 국민의힘 청주서원 조직위원장 공모에는 신용한 서원대 교수, 최영준 변호사, 최현호 전 당협위원장등이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난 1월 청주서원의 조직위원장 공모를 했었으나 결정을 보류한 채 지금까지 공석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