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원대에서 열린 대동세상연구회 충북본부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동세상연구회 충북본부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민주당의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모임인 '대동세상연구회 충북본부' 출범식이 지난 16일 서원대 미래창조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대동세상연구회 회장인 이규민 의원을 비롯해 상임고문인 안민석 의원, 충북 총괄본부장인 강준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이현웅 충북상임본부장(서원대 교수)과 정효섭 상임고문을 비롯해 최재봉 충주상임본부장, 김응선 보은상임본부장 등 정치권과 경제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동세상연구회는 이 지사가 주창하는 '대동세상'을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연구와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단체이다.

이 충북상임본부장은 “기본이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게 대동세상의 뜻이고 대동세상에는 홍익인간의 뜻이 녹아있다”면서 “4차산업혁명의 세상도 차별받지 않고 인격적으로, 인간적으로 기본권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