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이시종 지사에게 '믿어본다'고 했다

생활임금조례 통과 환영 논평발표...즉각 공포 촉구
   
뉴스 | 입력: 2021-07-20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소셜미디어태희=윤성현]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인선)20일 도의회의 생활임금 및 노동안전조례통과와 관련해 이시종 지사에게 즉각적인 공포를 요구했다.


정의당은 이날 민의를 반영한 도의회의 결단을 적극 환영하며 기업하기 좋은 일등경제 충북에서 안전한 일터,노동안전 충북’,‘저임금 장시간노동 충북에서 생활임금 상생경제 충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조례를 발의하고 지켜낸 노동자,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특히 정의당은 이제 이시종 도지사가 5일이내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조례안을 보고하고 공포하는 절차가 남아있다면서 민의를 배반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믿어본다. 이시종 지사는 즉각 공포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