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윤성현]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인선)은 20일 도의회의 ‘생활임금 및 노동안전조례’ 통과와 관련해 이시종 지사에게 즉각적인 공포를 요구했다.
정의당은 이날 “민의를 반영한 도의회의 결단을 적극 환영하며 ‘기업하기 좋은 일등경제 충북’에서 ‘안전한 일터,노동안전 충북’,‘저임금 장시간노동 충북‘에서 ’생활임금 상생경제 충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 조례를 발의하고 지켜낸 노동자,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특히 정의당은 ”이제 이시종 도지사가 5일이내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조례안을 보고하고 공포하는 절차가 남아있다“면서 ”민의를 배반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믿어본다. 이시종 지사는 즉각 공포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