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김유진]

‘가까워지며 변화하기’(도서출판 태희)의 저자인 정범구 전 주독일대사(청년재단 이사장)의 북 콘서트가 다음달 춘천에서 열린다.

강원도교육청은 다음달 8일 오후1시 춘천MBC 콘서트홀에서 ‘2021 정범구 전 주독일대사와 함께하는 라이브토크 & 북콘서트 ’통일왓수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 전 대사의 북콘서트는 독일 통일 사례 공유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평화통일 패러다임 전환과 한반도 평화정착 및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다.

이 북콘서트는 정은비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악학교 강사의 마림바 공연과 ’독일통일 31년, 무엇이 변하였나‘ 북콘서트, ’평화에 대한 인식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질의응답, 저자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 전 대사의 북콘서트에는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35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