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김유진]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과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지사장 박종하) 직원 등 10여명은 4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원로조합원 거주 농가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수십년의 때가 뭍은 도배와 장판을 말끔하게 새로 설치해 주고, 낡은 전등을 환하게 교체하는 한편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오창농협은 생필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마낙영 오창농협 상임이사, 박종하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장, 김영우 오창농협 조합장, 여영현 농협네트웍스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
농협네트웍스는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지점, 마트 등 농협 내 건축사업 등을 하는 곳이다.
여영현 대표이사는“지역농협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농업인과 함께하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