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회장 주식내부자거래혐의 수사받고 있나

중앙일보 “회사 수사당국 조사 전해져”...회사측 연락안돼
   
뉴스 | 입력: 2022-01-24 | 작성: 안태희 기자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지난 21일 폭발화재가 발생해 직원 1명이 숨진 오창 에코프로비엠의 일부 임직원들이 주식 내부자 거래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는 24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주식내부거래 혐의로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지난 20202월 에코프로비엠은 SKI27000억원 규모 NCM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모회사인 에코프로의 이동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사 주식을 매입한 정황(내부자거래)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지난 해 9월에도 1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이번 수사는 20202월 계약관련혐의에 대해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소셜미디어태희>는 에코프로비엠 관계자에게 수차례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