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상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차영 괴산군수는 오는 12일 오후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함께가는길 Ⅱ>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함께가는길 Ⅱ>는 이 군수가 괴산에 대한 자신의 기억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생각을 담은 두 번째 저서다.
이 군수는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 없이 사인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보은군수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박연수 전 충북지속가능실천협의회 사무처장도 오는 13일 오후 3시 보은 그랜드컨벤션에서 <실질적 변화로 행복한 보은> 출판기념회를 연다.
박 전 처장은 “코로나로 조심스러운 시기이긴 하지만 새로운 보은의 출발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청주에서 도의원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오창근 전 충북참여자치연대 시민문화국장은 지난 8일 청주에서 <보리밥 그릇에 사람이 있네>라는 출판기념회를 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