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우 충북교육감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김영미 청주교육장에 이어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교육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전날 자가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이날 오전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다.
이에따라 김교육감은 당분간 재택근무를 하게 되며, 밀접접촉한 직원들은 자가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앞서 지난 16일 김영미 청주교육장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재택치료를 했었다.
김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취소하고, 매일 자가진단을 했지만 확진을 피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