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청주상공회의소)는 25일오전 10시 30분 청주테크노S타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두영(청주상공회의소 회장)․성일홍(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천윤수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 등 위원 19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 ▲2023년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공급규모 조정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수시훈련과정 심의·의결과 함께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훈련과정 심의·의결 등이 진행됐다.

한편,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은 지역 내 어려움이 예상되는 산업을 ‘지원대상산업·직종’으로, 주력 및 특화산업을 ‘육성산업·직종’으로 지정해 해당 분야 맞춤형 훈련과정 공급을 통해 근로자의 역량강화를 비롯한 고용유지 및 이․전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두영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 지원산업과 육성산업을 중심으로 선제적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