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충북도당 공석중인 조직위원장 임명완료했다

민주 청주상당 박문희·동남4군 김용래 대행, 국민의힘 청주흥덕 김정복·동남4군 박덕흠
   
뉴스 | 입력: 2022-03-31 | 작성: 안태희 기자
사진왼쪽부터 박문희, 김용래, 김정복, 박덕흠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공석중이던 지역 조직위원장을 임명하거나 대행체제를 완비함으로써  지방선거 준비체제를 갖췄다.

국민의힘은 31일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공석이었던 청주흥덕구 조직위원장에 김정복 청주시탁구협회장을 임명했다.

또 동남4군 조직위원장은  박덕흠국회의원을 임명했으며, 이들 신임 조직위원장들은 앞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협의회를 구성하고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추인 받게 된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공석중인 청주시상당구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을 임명했다.

또 보은·옥천·영동·괴산군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는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