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홍 충북ESG포럼 대표 중원포럼에서 주제발표한다

오늘 오후 6시 우민아트센터...4차산업혁명과 ESG 주제
   
뉴스 | 입력: 2023-01-27 | 작성: 안태희 기자

 

김제홍 충북ESG포럼 대표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김제홍 충북ESG포럼 대표(전 강릉영동대 총장)27일 오후 6시 우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중원포럼(이사장 신방웅) 166회 학술발표회에서 ‘4차산업혁명과 ESG’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김 대표는 ESG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이며, 우리나라가 세계 5강의 경제대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ESG를 실천해야 하며 국가경영철학으로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는 내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 대표가 활동하고 있는 충북ESG포럼은 ESG의 확산, 전파, 교육활동, 컨설팅 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지난 2021년 시민단체로 설립됐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한다.


김 대표는 “ESG란 현재 우리가 처한 기후 환경적 위기, 정치 사회적 위기, 미래세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이 아닌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당면 과제라면서 “ESG경영은 환경적 가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하여 기업의 잠재적 불확실성을 사전에 관리하고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