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경쟁률 20대1 넘었다

오늘 접수마감...지원자 몰려
   
뉴스 | 입력: 2023-01-30 | 작성: 안태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전경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 직속부서장 공모에 최소 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30일<소셜미디어 태희>의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기업지원단장 1명 모집에 20여명이 지원했다.


기업지원단장은 지역산업진흥사업 비즈니스 중개기능 기획과 비 R@D사업 총괄연계를 하는 기업지원 업무의 수장이다.


또 충북테크노파크의 씽크탱크로서 지역산업진흥사업을 총괄기획하는 정책기획단장 1명 모집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업지원단장과 정책기획단장은 임기 3년으로 각각 3월과 4월에 임용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0일이다.

 

한편, 노근호 원장의 사퇴에 따라 새로 초빙하는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초빙공고 원서 마감일은 다음 달 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