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미 충북무용협회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박정미 대한무용협회 충북도지회 수석부회장이 최근 회장으로 선출됐다.
31일 충북무용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박 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 회장은 서원대 체육과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현재 충북예술고 교사로 재직중이다
박 회장은 지난 2018년 충북대표로 출전한 전국무용제에서 ‘직지, 그 불멸의 꽃'으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앞으로 4년 간의 임기 동안 충북무용의 르네상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소셜미디어태희>와의 통화에서 “이번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부담이 크지만 무용예술의 가치를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충북무용의 르네상스를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