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모 회장 충북문화예술위원장 됐다

충북도 11명 위촉...문화예술 정책 자문
   
뉴스 | 입력: 2023-02-02 | 작성: 안태희 기자
강진모 충북도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강진모 충북음악협회장이 충북도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충북도 문화예술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강진모 위원장과 10명의 위원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권정구 베르디아니 대표, 김은경 충청대 방송영상콘텐츠과 교수, 김재규 한국서가협회 이사, 서예원 청주교대 교무처장, 이숙미 한국국악협회 영동군지부장, 이아람 중원대 융합디자인과 교수, 이창식 세명대 미디어문화부 교수, 이해은 땀 대표, 이혜진 세명대 교양대학 교수, 맹은영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다.


충북도문화예술위원회는 충북도의 문화예술정책을 심의하고 전문예술법인 또는 전문예술단체 지정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강 위원장은 충북문화예술이 크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