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록 교육국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9일 충북교육청은 유‧초‧중등‧특수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2324명에 대한 3월 1일자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
주요 인사로는 본청 교육국장에 오영록 국제교육원장, 단재교육연수원장에 송영광 공보관, 국제교육원장에 이광우 교육국장, 교육문화원장에 지선호 청주중학교장이 발령났다.
이광우 국제교육연구원장
또 유아교육진흥원장에 김연옥 서전유치원장, 진로교육원장에 권오석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장, 특수교육원장에 이혜경 미원초등학교장, 충주교육장에 심선보 충주남한강초등학교장, 옥천교육장에 이숙경 용화초등학교장, 영동교육장에 정민교 영동중학교장이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이밖에 괴산증평교육장에 안순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음성교육장에 이남덕 경산초등학교장,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에 오병미 청주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공보관에 김흥준 대소중학교장, 유초등교육과장에 채숙희 산성초등학교장, 중등교육과장에 장원숙 학교혁신과장, 창의특수교육과장에 우관문 샛별초등학교장, 인성시민과장에 이정훈 동주초등학교장이 인사됐다.
심선보 충주교육장
블랙리스트 의혹을 폭로한 김상열 단재교육연수원장은 감사및 수사에 따라 명예퇴직을 하지 못하게 됐고, 청주교육지원청 평교사로 발령났다.
김흥준 공보관
도교육청은 “원칙과 규정을 준수해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의 주요 정책 실현 의지, 직무수행 능력, 소통과 협업 역량, 민주적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원칙에 따라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