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사단법인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임형택)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과 함께‘K-디지털 플랫폼’사업에 선정돼 5년간 국비 총 30억원을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 플랫폼사업은 지역 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청년·재직자·주민·기업 등에게 시설 및 장비, 훈련과정 등을 상시개방하고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와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지능(AI)·클라우드·항공드론 훈련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에게 훈련참여 기회와 인프라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형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요에 맞추어 디지털 혁신기술지원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