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대표가 한국ESG협회 부회장에 취임했다

“ESG는 신국제질서 패러다임”
   
뉴스 | 입력: 2023-05-31 | 작성: 안태희 기자

 

이태성 (주)오렌지경제 대표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이태성 오렌지경제 대표가 지난 30일 열린 사단법인 사단법인 한국ESG협회(회장 윤성식)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 취임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까지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영컨설팅 회사인 오렌지경제 대표와 충북대 대학원 스마트생태산업융합학과정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서 기업경영에 있어 환경, 사회적 책임, 건전한 지배구조에 초점을 두고 개선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일어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부상하고 있는 개념이다.


이 대표는 “ESG는 신국제질서 패러다임으로 금융, 경영, 선택적 소비, 신용평가 등 경제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을 대비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면서 기업이 지속 가능한 사회와 환경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