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오른쪽)이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이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자동차 부품 초정밀사출 전문기업 ㈜ATS 대표인 이 회장은 이날 도내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ATS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지난 2017년부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키다리 아저씨' 캠페인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현재까지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11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 회장으로 취임해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