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국민의힘 김진모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법무법인 하윤 청주분사무소를 연다.

김 위원장은 오는 29일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무궁빌딩 4층에 하윤 청주분사무소를 개업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저 김진모는 사법연수원을 19기로 수료하고 1993년에 검사로 임관한 이래 각급 검찰청 등에서 재직하다가 2017년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끝으로 24년에 이르는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 바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17년 10월부터는 서울시 서초구에서 법무법인 진을 설립하여 선후배 법조인들과 함께 약 3년여간 변호사 업무를 담당했고, 개인 사정으로 변호사를 휴업하고 3년여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제 뜻한 바 있어 제가 나고 자란 고향 청주에서 법무법인 하윤의 분사무소를 설립하고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고 인사했다.

김 위원장은 “언제나 ‘저로 인하여 주변에 있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실천하는 변호사, 좀더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분소 개업식은 따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043-288-6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