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경찰’ 김현중 경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뛰고 있다

격무부서 청주흥덕경찰서 교통관리계 근무...교통시설 개선 등 발품행정 앞장
   
뉴스 | 입력: 2023-10-18 | 작성: 안태희 기자

 

청주흥덕경찰서 김현중 경사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경찰의 날(1021)을 앞두고 대표적인 격무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청주흥덕경찰서 교통관리계에 근무하는 김현중 경사(48).


김 경사는 지난 2009년에 경찰에 입문한 늦깎이 경찰관이지만, 격무부서에서 묵묵히 공익신고와 범법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김 경사는 스마트 국민제보에서 신고된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등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김 경사가 근무하는 부서는 민원인의 잦은 항의 등으로 경찰관들 사이에서 격무부서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렇지만 김 경사는 자신이 맡은 업무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고 있다.

 

그는 최근 경찰청 어플인 스마트 국민제보앱에 있는 안내메시지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해 시정조치토록 했다.


이밖에 청주시내 주요지점의 교통안전시설의 개선을 요청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청주 흥덕보건소 앞 교차로 넘어 유턴 표시판이 있으나 정지선 위에는 표시판이 없는 것을 시정토록 한 것을 비롯해 강서사거리 조치원 방향에서 우회전차로에 안전지대봉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시설보완을 하도록 했다.


이밖에 청주시 상당구 남이면 가마리 앞 삼거리 유턴표시가 운전자들의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시설보완을 요청하는 등 청주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김 경사는 입직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4년이 넘었다면서 민원이 많기는 하지만 모두 국민들의 소중한 인권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경사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반정섭 경감은 김 경사가 평소 찾아다니면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경찰의 대국민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