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동킥보드 사고자 구한 박중석씨 표창장 받았다

김기영 청주상당경찰서장 표창장 수여...김진모 위원장과 협력해 시민생명 구해

   
뉴스 | 입력: 2023-10-19 | 작성: 안태희 기자

 

김기영 청주상당경찰서장(오른쪽)이 지난 17일 시민의 생명을 구한 박중석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경찰청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넘어져 의식이 없는 시민을 살린 박중석(58)씨가 경찰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기영 청주상당경찰서는 최근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살린 박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씨는 지난 5일 밤 97분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원마루시장 부근에서 수영교 방면으로 운전하던 중 앞서가던 전동킥보드 운전자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쓰러진 것을 목격했다.


박씨는 신속하게 차에서 내려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를 취한 후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소셜미디어 태희>가 단독 보도한 영상에는 당시 동승자였던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과 박씨가 사고자를 구하려고 가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박씨는 "어떻게든 살려야 된다는 마음으로 심폐소생술을 했던 것 같다"면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기영 상당경찰서장은 "그냥 지나쳤더라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음에도 헌신적으로 인명을 구조한 대상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