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15일 오송참사 현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14명이 사망한 ‘7.15 오송참사’가 오는 22일로 100일을 맞는다.
오송참사시민대책위는 오송참사 100일을 맞아 20일 오후 3시 청주지검 앞에서 오송참사 100일 투쟁문화제 ‘오송참사 100일의 기억과 행동’을 개최한다.
오송참사 100일 투쟁문화는 권영국 변호사(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운동본부)의 연대발언, 오송참사생존잡협의회 대표의 발언, 지민주 민중가수의 공연, 박래군 생명안전기본법제정시민동행 조직위원장을 연대발언, 이경구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 공동대표의 발언등으로 진행된다.
오송참사시민대책위는 이날 문화제를 통해 오송참사 국정조사 실시, 독립적인 조사기구 설치로 재발방지 대책마련, 김영환 도지사 등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기소 등을 주장할 방침이다.
오송참사시민대책위측은 “오송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이 되었다.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지만 충북도지사, 청주시는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오송참사 최고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으로 제대로 된 재발방지대책의 초석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연대의 힘을 모아보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