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용 충북국악협회 부회장
[소셜미디어 태희]
유대용 충북국악협회 부회장이 파리패럴림픽 기간동안 파리에서 한국공연단 연출을 맡았습니다.
1일 유 부회장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 기간동안 현지에서 한국공연단을 이끌고 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25명으로 구성된 파리 패럴림픽 한국공연단은 패럴림픽 기간동안 파리시내 아레나를 빌려 정기공연과 수시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파리 패럴림픽에는 한국선수 83명과 임원 94명이 참가합니다.
유 부회장은 청주 출신으로 서원대와 중앙대 석사, 고려대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전공전담교수로 재직중이며, 현재 청주예총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유 교수는 <소셜미디어 태희>와의 통화에서 “세계적인 스포츠와 문화교류에 참가하게돼 뜻깊다”면서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문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