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태희]

청주상공회의소와 청주공고가 지역의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6일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본부장과 김경희 청주공고 교장은 청주공고에서 청주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주지역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험으로 2024년 고용노동부 신규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최상천 본부장은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운영중인 고졸자 후속관리지원모델 개발사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공동 발굴할 예정”이라며“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직업계고교 졸업 미취업자를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또한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