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취임했다

오늘 임명장 받아...지역복지 중심 플랫폼 다짐
   
뉴스 | 입력: 2024-08-0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6일 이범석 청주시장이 최은희 신임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 제공


[소셜미디어 태희]

재단법인 청주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 제5대 상임이사로 최은희(55) 전 충북연구원 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 6일 취임했습니다.  

신임 최 상임이사는 이날 임시청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최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7년 8월 5일까지다. 

최 상임이사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충청북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최 상임이사는 제4기 청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충청북도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학대사례판정 위원도 맡고 있습니다.

최 상임이사는 “청주복지재단이‘신뢰받는 지역복지의 중심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