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2일, 충북 영하 7도 ‘쌀쌀’

출퇴근 빙판길 각별 유의
   
뉴스 | 입력: 2018-12-11 | 작성: 기자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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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진천을 제외한 충북 전지역에 발효된 대설특보는 오후 5시 기준으로 해제됐다. 하지만 낮동안 내린 눈으로 결빙되는 곳이 있어 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2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지청의 11일 오후5시 발표 일기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부터 영하 4도, 최고기온은 1도에서 영상 3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떨어지겠다.

특히 11일 발효된 대설주의보로 인해 눈이 얼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12일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