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수 소장이 홍록기씨와 토크 콘서트를 한다

30일 음성읍 영빈관에서...음성·소이·원남지역 활성화 대책 논의
   
뉴스 | 입력: 2025-09-1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임택수 음성살림연구소장 

 

[미디어태희]

 

임택수 음성살림연구소장이 음성지역내 인구소멸 지역의 활성화를 꾀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임 소장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음성군 음성읍 영빈관 2층 컨벤션에서 음성생활권의 내일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방송인 홍록기씨가 사회를 보고, 임 소장과 정삼철 전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최관식 전 음성군의회 의장이 패널로 참여합니다.

 

 

임 소장은 금왕읍 등과 달리 음성읍과 소이면, 원남면은 인구소멸 4~5등급에 이를 정도로 침체돼 있다면서 이들 지역의 활성화와 군민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