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섭 의장과 오송참사 유가족 팽팽하다

오늘 면담 진행중...참사조형물 설치장소 놓고 이견 노출
   
뉴스 | 입력: 2025-09-22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22일 오송참사 유가족과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이 의장실에서 만나 오송참사 조형물 설치 등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미디어태희

 

[미디어태희]

 

오송참사 조형물과 관련해 유가족과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4시 오송참사 유가족들과 이양섭 의장이 충북도의회 의장실에서 만났습니다.

 

이날 유가족측은 오송참사 조형물을 오송 만수공원이 아닌 도청 연못 옆에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장은 도의원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대화는 이날 오후 525분 현재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