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석 전 특보가 이범석 시장을 또 저격했다

오늘 페이스북에 “한 번이면 족하다”
   
뉴스 | 입력: 2025-10-15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

 

[미디어태희]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가 사실상 이범석 청주시장을 저격하는 글을 썼습니다.

 

15일 손 전 특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재취업 허가 통보사실을 밝히면서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이 시장을 비판했습니다.

 

손 전 특보는 요즘 지역을 보면 공익 보다는 본인이나 측근들의 잘못된 사익 추구로 문제가 생기고 있다또한 임기말에 수백억 수천억 프로젝트를 시행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의 페이스북 글.

 

 

특히 왜 지금까지 한마디 말도, 여론 형성도 없다가 임기 말에 툭 던지는지 오해받기 쉽다청주시장 한 번이면 족하다고 썼습니다.

 

손 전 특보는 현명한 청주시민은 연이어 시키질 않았다“4년이면 일하기 충분한 시간이고, 한 번만 하면 시민들이 만족해 하고, 두 번하면 열정 떨어져 욕심만 생긴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특보는 지난 달에도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에 반대하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