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맘스캠프 대표(왼쪽)와 지선호 희망얼굴연구소 대표가 23일 업무협약을 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맘스캠프 제공
[미디어태희]
청주지역의 대표적인 맘카페 운영회사 대표인 김선영 맘스캠프 대표가 희망얼굴 캠페인을 벌입니다.
23일 김 대표와 지선호 희망얼굴연구소 대표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희망얼굴을 통한 칭찬과 존중의 문화 확산 및 문화공헌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함께 긍정적 소통문화 조성, 사회적 가치 실현, 그리고 기업의 CSR(사회공헌)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측은 △‘희망얼굴’ 캠페인 공동 추진 △칭찬·존중 문화 확산 프로그램 개발 △사회공헌 연계 문화 프로젝트 협력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함께 전개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이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ESG 경영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