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태희]
이범석 청주시장이 'K-브랜드지수'에서 3개월 연속 1등을 했습니다.
11일 청주시에 따르면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이범석 청주시장이 선정됐습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됩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은 충청도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2025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491만 7920건을 분석했습니다.
이 시장에 이어 백성현 논산시장(2위), 이완섭 서산시장(3위), 송인헌 괴산군수(4위), 박정현 부여군수(5위), 오세현 아산시장(6위)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시장은 10월을 비롯해 연속 3개월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충청권은 비교적 안정적인 행정 리더십을 유지하는 지역이지만,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는 팬덤형 관심과 지역 밀착 행정이 결합된 인물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이범석 청주시장은 1위 자리를 지키며 ‘충청권 브랜드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