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표 충북민심 싸늘해질 때마다 청주 온다

‘충청특별시’ 명칭 파문 속 31일 청주오스코서 당원교육
   
뉴스 | 입력: 2026-01-1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지난해 11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민주당 제공

 

[미디어태희]

 

충청특별시명칭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충북도민들의 민심이 싸늘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청주에 옵니다.

 

13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정 대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청주오스코에서 당원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정 대표의 청주 방문은 지난 11월 청주오스코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 이후 2개월만이며, 지방선거 필승전략 등을 특강형식으로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 대표는 지난 해 방문 때 옥천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제외 파문 등의 수습을 위해 방문해 지역현안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 회의./민주당 제공

 

이번 방문에서는 대전·충남통합과 관련해 충북지역 일각에서 제기되는 역차별 우려 등에 대한 당차원의 대책이나 민심 수습방안에 대한 입장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충북지역에서 당내 경선을 앞두고 상호비방과 당원명부 유출 의혹등이 끊이지 않고 있어 당대표로서 공정경선 추진의지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 명의로 각 시도당에 배포된 공문.

 

요즘 청주와 충주, 옥천지역에서 민주당 신입 당원들에게 출마예정자 명의의 음성 및 문자메시지가 보내지면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당원명부가 유출된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으나, 당사자로 지목된 측에서는 일체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측은 “(당원명부 유출의혹에 대해)중앙당에서 연락한 적도 없고, 조사를 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