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교육감 예비후보가 안심교육 10대 공약 발표했다

초등 1·2학년 학급당 15명 이하 추진
   
뉴스 | 입력: 2026-04-15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5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핵심으로 한 안심 교육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예비후보가 이날 발표한 안심교육 10대 공약은 학생 안심 교육환경 교직원 안심 근무환경 학부모 안심 교육체계 등 크게 3분야로 구성됐습니다.

 

 

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학생안심 교육환경분야로는 0세부터 18세까지 이어지는 안심 동행복지체계를 마련하고, 영유아 돌봄부터 청소년기까지 국가 책임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과 사후 치유를 동시에 강화하는 ‘365일 안전·치유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입학 초기 학생들의 세심한 보살핌과 안정적인 학습 출발을 위해 1·2학년은 학급당 15명 이하로, 전 학년의 균형 있는 학습 지원을 위해 3~6학년도 학급당 20명 이하로 단계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입니다.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몰입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 습관 점검과 자기조절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실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일상 속 건강한 디지털 사용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입니다.

 

 

충북시민사회·원로계 217명 김성근 예비후보 지지선언 관련 홍보물. 

 

교직원이 안심하는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 보호팀을 신설해 악성 민원과 법적 분쟁에 교육청이 직접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AI 기반 행정업무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공문 작성, 수업자료 준비 등 반복 업무를 줄이고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김 예비후보는 아울러 일반직 및 교육공무직 대상 안전 및 법률 보호망을 구축해 모든 학교 구성원의 권익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차별 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공동체 실현’ 분야에서는 초··고 신입생에게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해 교육 출발선의 형평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자녀의 학습과 정서, 학교생활 전반을 상담하고 즉각적인 지원까지 연계하는 학부모 Edu-Care 119’ 상담체계를 구축합니다.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복원해 방과후, 돌봄, 체험활동이 연계되는 교육 생태계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성근 예비후보는 안심은 교육의 선택이 아니라 출발점이라며 아이, 교사, 부모 모두가 걱정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