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민주당 이강일 의원 사퇴와 경찰수사를 요구했다

오늘 성명발표, “경선무효화하고, 이강일 의원은 직 내려놔라”
   
뉴스 | 입력: 2026-04-20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선거앱’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청주상당)에게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 의원 사퇴와 각종 경선무효화를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이강일 의원이 일부 예비후보자들에게 제공한 앱 '원샷' 

 

국민의힘은 이강일 의원과 관련된 선거앱논란과 관련하여, 당원 개인정보의 관리 및 활용 과정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관리자가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였다면, 해당 정보가 경선 과정에 활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강일 의원은 국회의원직이라는 지위 뒤에 숨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직을 내려놓고 관련 의혹에 대해 명확히 소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의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강일 의원

 

국민의힘은 특정 개인의 문제를 넘어 민주당 전체의 공정성과 책임성에 대한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내부의 자정 기능만으로는 이러한 의혹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선거앱인 원샷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제공하면서 기부행위 금지위반, 당원명부 유출 및 개인정보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민주당 청주1선거구 충북도의원 경선후보가 당원에게 전화한 녹음내용. 

 

국민의힘은 이밖에 충북도지사 경선과정에서의 당원명부 활용 불법선거운동 의혹 신용한 후보 캠프 차명폰’ 활용 불법 선거운동 및 수행비서 급여 대납의혹 괴산군수 경선 금품제안 의혹 진천군수 경선 공정성 의혹 등을 제기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민주당은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얼룩진 경선을 무효로 한 뒤 관련 의혹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