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투표층 김성근 32.5%, 윤건영 27.1%다

[미디어태희·미디어날 공동여론조사] 김진균, 민주당 지지층 8.9%·국민의힘 지지층 12.2%
   
뉴스 | 입력: 2026-05-0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6.3 충북교육감 선거에서 김성근 예비후보가 적극투표층에서 윤건영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조사에서는 김성근 예비후보와 윤건영 예비후보가 0.2%p 차이의 초박빙을 보였지만, 실제 투표 가능성이 높은 적극투표층에서는 두 후보 간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미디어태희와 미디어날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충북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충북교육감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적극투표층에서 김성근 예비후보는 32.5%, 윤건영 예비후보는 27.1%를 기록했습니다.  

 

  

 

김진균 예비후보는 10.7%, 신문규 예비후보는 9.2%였습니다. 이번 조사 발표 이후 김성근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한 조동욱 예비후보는 적극투표층에서 3.2%였습니다. 

 

이는 전체 지지율과는 차이가 있는 결과입니다. 

 

전체 조사에서는 김성근 27.5%, 윤건영 27.3%, 신문규 10.4%, 김진균 9.5%, 조동욱 4.7%였습니다. 전체 조사에서 두 후보의 격차가 0.2%p에 불과했지만, 적극투표층에서는 김성근 예비후보가 윤건영 예비후보를 5.4%p 앞선 것입니다. 

 

 

도지사 후보 지지층별 교육감 후보 지지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층 가운데 45.4%는 김성근 예비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윤건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19.1%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지지층에서는 윤건영 예비후보가 41.0%, 김성근 예비후보가 7.9%였습니다. 

   

 

한편 김성근·조동욱 후보단일화에 대해 ‘야합’이라며 반발했던 김진균 예비후보의 경우 민주당 지지층에서 8.9%,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2.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또 도지사 후보 지지층별로는 신용한 예비후보 지지층의 8.5%, 김영환 예비후보 지지층의 12.4%가 김진균 예비후보를 지지했습니다. 민주당 성향 지지층보다 국민의힘 성향 지지층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7.1%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