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김진균·윤건영 3파전으로 전개된다

오늘 충북교육감 후보등록, 신문규 예비후보는 등록 안해
   
뉴스 | 입력: 2026-05-14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오른쪽)와 조동욱 김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미디어태희]

 

6.3 충북교육감 선거가 김성근·김진균·윤건영 후보 3파전으로 전개됩니다.

 

14일 김성근 후보는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김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민주주의가 실종됐던 ‘12.3 내란 사태를 겪으면서 충북 도민들이 염원했던 것은 무엇보다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교육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저는 오늘 도민들과 교육가족들이 바라는 민주주의 가치를 회복시키고 교육주권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필승의 자세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8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가 있는 봉하마을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14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배한 김성근 후보와 관계자들.

 

이번 참배 방문에는 김병우 전 충북도교육감 내외와 김 후보 지지자 등 3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김병우 전 교육감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닮은 김성근 후보가 노 대통령님의 기운을 받아 반드시 필승의 결과를 이루실 것이라 믿는다새로운 교육감 김성근이 충북교육의 혁신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새벽에 일어나 봉하마을까지 오신 여러분들의 눈빛과, 저와 함께 승리를 향해 달려온 지지자들의 눈빛을 보면서 필승의 각오를 다시금 다진다노무현 대통령님의 영전에 국화 한 송이를 바치며 승리의 기운을 담아 가겠다고 말했다.

 

김진균 충북교육감 후보

 

김진균 후보도 이날 충북선관위에서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제 우리는 AI 시대라는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오늘 후보 등록은 단순한 출마 절차가 아니고, 충북교육을 바꾸겠다는 책임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또한 “AI 시대 첫 충북교육감으로서 33년 현장에서 배우고 쌓아온 모든 것을 남김없이 쏟아붓겠다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충북교육, 김진균이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윤건영 후보도 후보등록을 마친 뒤 거리인사등을 했습니다.

 

윤 후보는 지난 4년은 충북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공교육이 진학과 진로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충북교육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이념이나 정치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교육의 선택이라며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약속을 지켜온 검증된 교육감으로서 도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신문규 예비후보는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충청북도교육감 선거 본등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비록 선거는 여기서 멈추지만,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 현장 중심의 실용, 화합, 통합의 교육이 돼야 한다는 꿈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