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섭 청장 피싱범죄 크게 줄이고 떠난다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 TF후 스캠범죄 37% 감소, 전북경찰청장 발령
   
뉴스 | 입력: 2026-09-02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취임 4개월만에 전북경찰청장으로 발령난 신효섭 충북경찰청장. 

 

[미디어태희]

 

충북 괴산 출신인 신효섭 충북경찰청장(57·치안감)이 재임한지 4개월만에 피싱범죄를 크게 줄이고 이임합니다.

 

2일 충북경찰청은 신 청장 취임이후인 지난 5월 설치된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 TF이후 전통적인 피싱범죄 발생이 33%, 피해액은 2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쇼 사기, 투자리딩 등 신종 스캠 범죄 발생도 37%, 피해액은 27% 줄었습니다.

 

  

 

특히 청년과 주부 등의 취업심리를 교묘히 이용한 팀미션 사기는 65%,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예약 후 취급하지 않는 물품을 구매해달라며 구매대금을 범죄 계좌로 요구하는 노쇼사기는 48%나 줄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경무·수사·형사·정보·교통·범예 등 기능 간 유기적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간담회나 예방 교육에 전면적으로 나섰고 이에 일선 경찰서장 및 지역경찰까지 예방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도민들에게 피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까닭이며 보람 있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종섭 신임 충북경찰청장 

 

한편, 신 청장은 지난 1일밤 단행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 따라 전북경찰청장에 임명됐습니다.

 

후임 충북경찰청장은 경북 포항 출신인 박종섭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58·치안감)입니다